한화 외국인 투수 바티스타가 선발로 뛴다. 27일 KIA 광주전이다.
한화 한대화 감독은 26일 대전 롯데전에 앞서 "바티스타를 임시 선발로 돌리기로 했다. KIA전을 지켜본 뒤 선발 전환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했다.
일단은 임시선발이다. 한화는 선발 로테이션에 구멍이 나 있는 상태. 유창식과 양 훈이 모두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해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양 훈은 2군 경기에 등판한 뒤 1군에 올릴 계획.
때문에 26일과 27일 한화는 마땅한 선발이 없는 상황이다. 26일은 정재원이 선발이다.
바티스타는 150㎞에 육박하는 패스트볼과 예리한 슬라이더를 가지고 있는 투수. 상대 타자를 압도하는 위력적인 투구폼도 가지고 있다. 때문에 한화는 바티스타를 그동안 중간, 마무리 투수로 활용했다. 하지만 결과는 신통치 못했다. 34겨기에 나서 1승3패4홀드8세이브를 올렸다. 그러나 승부처에서 견디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제구력 불안으로 폭투가 많았다. 블론세이브도 3개나 된다.
기본적으로 믿음을 주지 못했다. 때문에 한화는 뒷심부족으로 역전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한화 입장에서 바티스타는 '계륵'이었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선발 로테이션에 구멍이 난 상황. 적임자가 없었다. 아직 선발로서 바티스타의 능력은 검증되지 않았다. 하지만 강속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선발로 돌릴 경우 호투할 가능성도 가지고 있는 게 사실.
바티스타는 이날 "선발로 던진다고 해서 특별히 신경쓰지 않는다. 왜 선발로 뛰는지에 대해 이해하고 있다"며 "스트라이크를 위주로 던지며 긴 이닝을 소화하고 싶다"고 했다. 스트라이크 위주라는 의미는 공격적인 피칭을 하겠다는 뜻이다. 바티스타의 깜짝 선발 변신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까. 대전=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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