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이 분양하는 '서울숲 2차 푸르지오' 아파트가 소형 위주의 분양시장에서 중대형까지 청약 마감하며, 불황인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지난 25~26일 '서울숲 2차 푸르지오' 아파트의 1~3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총 31가구 모집에 86명이 청약, 평균 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순위내 마감됐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59㎡A는 14대 1, 84㎡A는 2대 1, 84㎡B는 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에서 마감됐고, 114㎡의 중대형도 2.4대 1로 3순위에서 모두 마감됐다.
대우건설 최일룡 분양소장은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프리미엄과 서울숲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주요했다"며, "강남 등 도심으로 이동도 편한데다 분양가도 인근 단지들보다 저렴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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