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사상 최대다. 스마트폰 판매 확대가 성장을 주도했다.
삼성전자는 2분기에 47조6천억원의 매출, 6조7200억원의 영업이익, 5조1900억원의 순이익을 각각 기록했다고 27일 공시했다.
2분기 영업이익 규모는 사상 최고였던 전분기(5조8500억원)보다 15% 늘어난 것이다. 작년 동기(3조7500억원)와 비교하면 79% 증가했다.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6조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매출은 1분기(45조2700억원)보다 5% 늘었고, 지금까지 사상 최대였던 작년 4분기(47조3000억원)보다도 3000억원이 많았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유럽 재정 위기로 인한 글로벌 경기 불안이 지속되는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차별화된 제품과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분기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반도체는 매출 8조6000억원, 영업이익 1조110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작년 동기에 비해서는 나쁘지만 1분기와 비교해서는 매출은 소폭 늘고 이익은 크게 증가했다. 디스플레이 패널부문은 매출 8조2500억원과 영업이익 7500억원으로 유럽 금융 위기를 잘 극복했다는 평가다.
IM(IT.모바일)분야은 매출 24조400억원, 영업이익 4조1900억원으로 삼성전자의 성장과 수익성을 이끌었다. 무선사업부는 갤럭시S3의 출시와 갤럭시 노트의 꾸준한 판매로 전분기 대비 매출과 이익이 모두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
소비자가전(CE) 사업은 TV사업의 견조한 실적과 생활가전사업의 실적 개선으로 매출은 12조1500억원, 영업이익은 7600억원이었다. 삼성전자는 2분기에 6조2000억원의 설비투자를 했다. 부문별로는 반도체가 3조9000억원, 디스플레이 패널이 1조3000억원이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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