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과 어깨로 이어지는 승모근을 다쳐 부상자 명단에 오른 보스턴 레드삭스의 일본인 투수 마쓰자카 다이스케가 31일(이하 한국시각) 트리플 A 경기에 등판한다. 보비 발렌타인 보스턴 감독은 29일 마쓰자카가 트리플 A 스크랜튼전에 출전하다고 밝혔다.
거의 한 달 만의 실전 피칭이다. 마쓰자카는 3일 오클랜드전에 선발 등판해 1이닝 동안 홈런 2개를 포함해 4안타를 내주고 5실점한 뒤 강판됐다. 메이저리그 진출 6년 만에 최소 투수(28개), 최단 시간 강판이었다. 마쓰자카는 오클랜드전 다음날인 4일 오른쪽 승모근 부상으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트리플 A 등판을 앞두고 있는 마쓰자카는 "특별한 문제는 없다. 서서히 좋아지고 있다"고 했다.
지난해부터 부상과의 전쟁이다. 지난해 6월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은 마쓰자카는 오랜 재활훈련을 거쳐 지난달 복귀했다. 하지만 오랜 공백으로 경기 감각과 공의 위력이 떨어지면서 5경기에서 3패, 평균자책점 6.65을 기록했다.
2007년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보스턴으로 이적한 마쓰자카는 첫 해 15승, 2008년 18승을 거둔 후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2009년 4승, 2010년 9승에 그친데 이어 지난해 부상으로 3승을 거둔 뒤 시즌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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