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추신수가 이틀만에 안타를 때려냈다.
추신수는 29일(한국시간) 타겟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1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샘 데두노의 직구를 공략해 우전안타로 연결시켰다. 이어 추신수는 마이클 브랜틀리 타석때 2루 도루에 성공한 뒤 제이슨 킵니스의 땅볼로 3루까지 진루했다. 이어 4번 카를로스 산타나의 3루 땅볼때 홈을 밟아 선취 득점을 올렸다.
3회에는 선두로 나가 볼넷을 얻었지만, 후속타 불발로 더 이상 진루는 하지 못했다. 1-2로 뒤진 5회 2사 1루서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8회에는 삼진을 당했다. 9회 2사 1,2루 마지막 타석에서는 다시 볼넷을 골라내며 만루까지 만들었지만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추신수의 타율은 2할9푼5리로 조금 올랐고 팀은 5대12로 졌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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