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등장에 중국 광저우 공항이 마비됐다.
빅뱅은 28일 중국 광저우 인터내셔널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얼라이브 갤럭시 투어 2012'를 위해 26일 출국했다. 당초 이들은 오후 3시께 광저우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비행기가 연착돼 오후 6시께 모습을 드러냈다.
빅뱅의 입국 현장에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수백명의 팬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고, 특히 멤버들의 도착 소식이 들리자 공항 입구까지 팬들이 점령해 일대가 마비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안전 사고에 대비해 공항 측에서는 안전모까지 착용한 공안을 출동시키기도 했다. 현지 언론도 "빅뱅이 또 한 번 강력한 한류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빅뱅은 8월 4일 베이징 마스터카드센터에서 '얼라이브 갤럭시 투어 2012'를 이어간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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