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은 복용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 차가버섯 전문기업 (주)고려인삼공사를 통해 알아 본다.
차가버섯이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될 당시에는 원물 상태의 차가버섯이 주로 시중에 판매됐다. 그러나 차가버섯 원물의 경우 유통 과정에서 세균이나 곰팡이에 반복적으로 노출돼 위생상 문제점이 드러났다. 또한 차가버섯의 빠른 산화로 인해 보관에 어려움이 많았으며, 복용을 위해서는 원물을 장시간 우려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해야 했다.
(주)고려인삼공사에서는 이러한 원물의 단점을 개선하고자 수많은 연구를 거듭해 마침내 차가버섯의 유효 성분만을 추출 및 압축-제조한 차가버섯 추출분말 개발에 성공한다.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통해 유통 과정에서의 위생 문제와 우려내야하는 번거러움이 없어졌다. 또한 적은 양의 섭취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원물에 비해 유통 기간이 몇 배나 길어 보관상에 어려움이 줄었다.
차가버섯의 유효 성분만을 모아 놓은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먹는 방법이 매우 간편하다.
평상시 일회용 커피믹스를 먹는 방법과 비슷하다. 단 차가버섯은 60도 이상이 되면 영양소 파괴가 시작되기에 반드시 60도 이하의 미온수에 타서 복용해야 한다. 차가버섯은 복용량과 상관없이 복용 횟수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4~5번이 넘어가게 되면 환자들이 복용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아지는 편이어서 하루 4~5번이 적당하다.
차가버섯은 건강 상태에 따라 복용량의 기준을 달리 권장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건강차원이나 면역증진을 위한 경우 일일 3g, 당뇨병이나 고혈압 그리고 고지혈증의 경우 일일 4~6g, 암 초기 일 경우 일일 6~8g, 2기 이상일 경우 일일 12g 이상을 권장하고 있다.
특히 젊은 암환자의 경우는 암세포의 번식 속도가 빠르므로 일일 12g 이상을 권장하고 있다.
차가버섯의 복용 시간은 아침, 점심, 저녁 식사 30분 전과 취침 전에 복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차가버섯 복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시간을 맞추어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다. 이는 인체 스스로 좋고 나쁨에 대해 기억하고 이를 준비하고 또 반복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정해진 시간을 엄수해 복용하는 것이 좋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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