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닥터진'이 KBS2 '개그콘서트'의 위력 앞에 무릎 꿇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29일 방송된 '닥터진'은 전국 시청률 11.8%를 나타냈다.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SBS '신사의 품격'이 결방된 28일에는 이전 주보다 2.7% 포인트 상승한 13.7%를 기록했지만, 달콤했던 시간도 하루 만에 끝났다. KBS2 '개그콘서트'가 '신사의 품격'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시청률 20%를 회복했기 때문. '개그콘서트'는 5주 만에 동시간대 1위 자리에 올랐다.
한편, 종영까지 2회 남겨둔 '닥터진'은 시간여행의 미스터리가 한꺼풀씩 벗겨지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 29일 방송에선 묘령의 기생 춘홍(이소연)이 진혁(송승헌)을 지키려다 자객의 칼에 맞아 세상을 떠났고, 진혁이 미래에 두고 온 연인 미나(박민영)가 이미 죽은 운명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미나와 연결된 조선의 영래(박민영)는 흥선대원군과 리델의 밀약이 담긴 서찰을 다시 흥선대원군이 손에 쥐게 되면서 천주교 탄압이 중단돼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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