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되는 MBC 월화극 '골든타임'이 5분 단축돼 70분간 방송된다. 올림픽 생중계로 인해 뉴스데스크의 방송 시작 시간이 30분 가량 늦춰지면서 '골든타임'도 10시 25분으로 시작 시간이 미뤄졌다.
MBC는 오후 7시부터 여자배구 예선 한국과 세르비아의 경기와 배드민턴 혼합복식 예선을 잇따라 중계방송하며, 배드민턴 경기가 종료된 후에 뉴스데스크를 방송할 예정이다. KBS와 SBS가 월화극 편성을 미루고 중계방송을 내보내는 반면 MBC는 '골든타임'을 정상 방송하지만, 오후 11시 35분부터 역도 중계가 예정돼 있어서 5분 축소 방송을 결정하게 됐다.
30일 방송되는 '골든타임'에선 병원에 사직서를 냈던 최인혁(이성민)이 거리에서 우연히 환자를 발견해 초동조치를 한 뒤 세중병원 응급실로 환자를 데려가는 내용이 그려질 예정이다. SBS '추적자'의 종영 이후 월화극 정상에 오른 '골든타임'이 경쟁작들의 공백을 틈 타 '1위 굳히기'를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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