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2012부산국제광고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장을 맡은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은 "올해 5회를 맞는 부산국제광고제가 국제행사로서의 위용을 갖춤은 물론, 전 세계 광고인들의 끼와 열정을 담은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부산국제광고제의 이러한 이미지를 전하고자 배우 황정음씨를 홍보대사로 선정하였다"라고 밝혔다. 위촉식은 8월 1일 부산시청에서 열린다.
황정음은 "올해 부산국제광고제 출품작이 1만편을 넘어섰다니, 부산국제광고제가 아시아 최대 규모를 넘어 세계3대 광고제가 될 날도 머지 않은 것 같다"며 "기발한 광고 아이디어와 볼거리가 풍성한 2012부산국제광고제가 일반인도 관심을 갖고 즐길 수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광고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기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출연 이후 패션, 액세서리업계의 '완판녀'로 떠오른 황정음은 스포츠웨어, 주류, 제약은 물론 여성들의 로망으로 꼽히는 화장품 광고 모델로 맹활약하며 'CF계의 여왕'으로 등극했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열혈 인턴의사로 등장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광역시 등이 후원하는 부산국제광고제는 오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본선 진출작들은 컨벤션홀 1층 전시관에 전시되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조나단 밀든홀 코카콜라 부사장, 덴쯔의 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아키라 가가미 등 국내외 광고계의 유명 연사가 초청돼 마케팅과 디자인 등에 대한 세미나도 진행한다. 2012부산국제광고제 참관 등록은 홈페이지(www.adstars.org)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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