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좌완 차우찬(25)이 무너졌다.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에 실패했다. 3이닝 5실점하고 마운드를 불펜 김희걸에게 넘겼다.
차우찬은 1일 대구 두산전에서 선발 등판했지만 기대이하의 피칭을 했다.
차우찬은 2회 난조를 보였다. 연속 볼넷 3개와 3안타를 맞으며 4실점했다. 이종욱이 밀어내기 불넷을 내줬다. 이어 오재원에게 유격수 내야안타로 2점, 다시 고영민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3회에도 윤석민과 양의지에게 연속 안타를 맞고 1점을 더 내줬다.
차우찬은 지난달 2승을 거두며 선발 로테이션에 자리를 잡았다. 시즌 초반 부진에서 벗어나 제몫을 해주고 있었다.
대구=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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