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극 '골든타임'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정상을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31일 방송된 '골든타임' 7회는 전국 시청률 14.2%를 나타냈다. 이는 30일 방송된 6회 시청률 12%보다 2.2%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자체최고시청률 기록이다.
'골든타임'은 KBS와 SBS가 올림픽 중계를 위해 신작 월화극의 편성을 1~2주 미루면서 30일과 31일에 '나홀로' 방송됐다. 30일에는 배드민턴과 여자배구 중계로 인해 1시간 늦은 오후 11시에 방송을 시작한 탓에 시청률이 잠시 주춤했으나, 31일 원래 시간대로 돌아오자 시청률이 곧바로 상승했다. 올림픽 시즌 중에도 정상 방송을 내보낸 '골든타임'은 이같은 상승세를 이어서 월화극 1위 자리를 굳힐 태세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SBS '런던2012'는 12.5%, KBS2 '런던올림픽 2012, 여기는 런던'은 9.4%로 집계됐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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