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기자협회(이하 영기협·회장 김호일)는 오는 10일 충북 제천 레이크호텔에서 '영화상 운영의 현황과 전망'이란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9일 개막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중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 동국대 영화영상학과 유지나 교수가 한국 측 주제발표를 맡는다. 또 미국의 영화전문지인 할리우드리포트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달시 파켓과 영화평론가인 서경대 이즈미 지하루 교수가 미국과 일본의 영화상 운영 실태에 대해 발표를 한다.
이번 세미나에선 한국의 영화상 운영과 문제점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한편 미국과 일본에서 시행중인 주요 영화상의 모범적인 운영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한편 신문, 방송, 통신, 뉴미디어 등 전국 42개 언론사, 85명의 기자들로 구성된 영기협은 영화계의 건전한 여론형성과 미래 지향적 발전을 위해 매년 주요 영화계 현안이나 주제를 선정해 세미나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이 6회째를 맞는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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