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4일 열릴 국내 프로야구 두산-KIA(1경기)전에서 두산의 승리를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4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플러스 33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50.48%는 두산-KIA(1경기)전에서 두산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KIA 승리 예상은 35.18%로 나타났고, 나머지 14.35%는 양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두산 6~7점-KIA 2~3점 두산 승리 예상(7.18%)이 1순위로 집계됐다. 두산은 최근 6경기 팀평균자책점 1.00으로 강력한 마운드를 바탕으로 선두 삼성과의 3연전을 스윕하며 선두와의 승차를 3.5게임차까지 줄였다. 4연패로 고전하던 KIA는 롯데와의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무리하며 승률 5할대를 회복, 분위기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올시즌 상대전적은 두산이 8승6패로 앞섰으나, 최근 양 팀간 3연전은 KIA가 위닝시리즈로 가져갔다. 접전이 예상된다.
3경기 한화-SK전에서는 SK 승리 예상(43.49%)이 최다 집계됐다. 한화 승리 예상(39.56%)과 양 팀 같은 점수대 예상(16.96%)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는 한화 2~3점-SK 6~7점으로 SK 승리 예상(7.14%)이 최다를 차지했다. SK는 최근 들어 타선은 회복되는 추세이지만, 최근 일주일 팀평균자책점이 4점대를 넘어서며 마운드의 힘은 약해졌다. 하지만 넥센과의 3연전에서 2승 1패를 기록하며 페이스를 찾아가는 모습이다. 한화는 후반기 7승 2패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8개구단 중 후반기 유일하게 3할 이상(3.05)의 팀타율을 기록하고, 후반기 경기당 평균실점은 2.6실점, 불펜 평균자책점 1.83으로 이 부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상대전적은 SK가 8승 3패로 우세하지만, 최근 양 팀간 3번의 맞대결에서는 한화가 3전승을 거뒀다. 후반기 한화의 상승세를 고려한 신중한 베팅이 요구된다.
2경기 넥센-LG전에서는 넥센 승리 예상(45.31%)이 최다 집계됐고, LG 승리 예상(38.46%)과 양 팀 같은 점수대 예상(16.23%)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는 넥센 4~5점-LG 2~3점으로 넥센 승리 예상(9.09%)이 최다를 차지했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플러스 33회차 게임은 4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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