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의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5연승 및 최근 10경기에서 9승1패의 놀라운 승률을 기록했다. 5일(이하 한국시각) 현재 66승41패(승률 0.617)로 내셔널리그 중부조 선두는 물론이고 메이저리그 30개팀 중 최고 승률을 보이고 있다.
신시내티는 5일 미국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벌어진 피츠버그와의 홈경기에서 5대4 한점차로 승리했다. 4-4로 팽팽하던 8회말 공격에서 프래지어의 투수 앞 땅볼때 3루 주자 스캇 롤렌이 홈을 밟아 결승점을 뽑았다. 5번 타자 롤렌과 6번 프래지어가 나란히 2타점씩, 4번 루드윅이 1타점을 올렸다.
피츠버그는 중견수 3번 타자 맥커친이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신시내티의 3번째 투수 브록스턴이 승리투수가 됐다. 신시내티 마무리 채프먼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25세이브째를 올렸다.
신시내티의 마지막 월드시리즈 우승은 1990년이었다. 지금까지 총 5번 월드시리즈에서 우승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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