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이 7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2012년 프로야구 4경기 8개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런앤런 32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의 대다수인 74.35%는 SK-삼성(2경기)전에서 홈런이 나올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고 밝혔다.
홈런이 나오지 않을 확률은 25.65%로 나타났고, 최종 점수대에서는 SK(35.01%) 2~3점, 삼성(29.12%) 4~5점 기록 예상이 최다 집계됐다. SK는 최 정 이호준 박정권의 중심타선이 후반기 들어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며 최근 5경기 4승1패로 상승세다. 반면 승승장구하던 삼성은 최근 5경기에서 단 1승을 추가하는데 그치며 고전하고 있다. 마운드의 강력함이 줄었고, 타선 역시 짜임새가 떨어진다. 하지만 최근 부진에도 불구하고 삼성이 투타에 가장 안정된 전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는 이견이 없다. 전반적인 전력에서는 삼성이 앞서지만, SK의 최근 경기력으로 볼 때 박빙승부가 예상된다. ,
3경기 한화-두산전의 경우 73.61%가 홈런 가능성을 점쳤고, 26.39%는 홈런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한화(31.10%)와 두산(29.24%) 모두 4~5점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투타밸런스의 회복과 함께 후반기에만 상승세를 달리던 한화는 SK와의 주말 3연전에서 1승2패를 기록하며 분위기가 다소 꺾였다. 순항하던 두산 역시 KIA와의 주말 3연전을 1승2패로 마무리하며 상승세가 주춤한 상태다. 타선은 한화가, 마운드는 두산이 우세하다. 양 팀간 분위기 전환을 위한 총력전이 예상된다.
1경기 LG-롯데전에서는 64.31%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35.69%는 홈런 없이 경기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LG(33.33%) 4~5점, 롯데(36.93%) 4~5점이 최다 집계됐다.
4경기 KIA-넥센전에서는 73.98%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26.02%는 홈런 없이 경기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KIA(30.55%) 2~3점, 넥센(35.75%) 4~5점 기록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야구토토 런앤런 게임방식은 대상경기 별 홈런 유무를 O/X로 선택하고, 연장전을 포함한 각 팀의 최종 점수를 예측해 5개의 점수대 구간(0~1/2~3/4~5/6~7/8+)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LG-롯데, SK-삼성, 한화-두산, KA-넥센전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야구토토 런앤런 32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7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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