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더위로 치솟은 수온주만큼 망고의 인기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 대표 열대과일인 망고는 특유의 시원하고 풍부한 과즙과 달콤한 맛으로 무더위 갈증해소에 좋고, 생동감 넘치는 노란 과육색이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려줘 여름에 가장 어울리는 과일로 꼽힌다. 게다가 피부 기능을 향상시키고 시력보호에도 좋은 비타민 A가 풍부해, 햇빛이 강한 여름철 건강 관리에도 그만이다.
나뚜루 관계자는 "여름이면 늘 열대과일이 인기지만, 올해는 특히 망고가 각광 받으며 망고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며, "이러한 트렌드와 함께 지난 6월 나뚜루에서 출시한 '망고 스무디'도 7월 한달 기준 자사 과일 스무디 중 40%의 판매율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고 전했다.
나뚜루는 리얼함이 살아있는 '망고 스무디'를 출시했다. 기존 스무디 음료에 시원함을 더하기 위해 들어가는 얼음대신, 얼린 망고 과육을 통째로 갈아 넣어 망고 특유의 진하고 풍부한 달콤함을 고스란히 맛볼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나뚜루에서는 '망고 스무디' 외에도 진짜 과육을 듬뿍 넣어 맛을 살린 '수박 스무디', '그린애플 스무디'도 만날 수 있다.
크리스피크림도넛은 매년 여름마다 시즌음료를 선보이고 있는데, 올해는 망고의 달콤함에 상쾌함을 더한 '망고 스무디'와 상큼하고 쌉쌀한 맛의 '레드 자몽 스무디' 총 2종을 내놨다.
독특한 재료를 추가한 망고음료도 시선을 끈다. 망고식스는 씹는 맛을 살린 망고주스 시리즈 2종을 준비했다. '젤리시리즈'는 달착지근한 망고과즙과 시원한 맛의 코코넛과즙을 곁들인 음료에, 탱탱한 과일 젤리를 얹은 음료로, 과일 젤리는 망고, 알로에, 사과, 복숭아 총 4종 중 선택 가능하다. 망고주스에 버블티에 들어가는 쫄깃쫄깃한 타피오카를 넣은 '타피오카 시리즈'는 블랙, 화이트, 옐로우, 바이올렛 총 4가지 색의 타피오카 중 취향에 따라 원하는 색을 고를 수 있다.
콜드스톤은 망고 스무디에 상큼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얹은 이색 음료 '망고 요거트쿨리' 를 선보였다. 스무디와 아이스크림을 따로 또는 같이 먹을 수 있어 '1석 2조' 다.
망고 과육을 얹은 빙수도 눈에 띈다. 뚜레쥬르의 '망고빙수' 는 빙수 위에 두툼하게 썬 망고를 듬뿍 얹어 풍부하게 씹히는 식감이 특징이다. 시원한 바닐라 아이스크림도 곁들였는데, 아이스크림 위에 망고시럽을 뿌려 더욱 진한 망고 맛을 느낄 수 있다.
카페 드롭탑의 열대과일을 넣은 '트로피칼 망고 아이스탑'은 부드럽고 시원한 우유빙수 위에 달콤한 망고, 새콤한 크랜베리를 토핑해 조화로운 맛이 일품인 과일빙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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