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가 주말 유료 시사만으로 박스오피스 5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토요일이었던 지난 4일 하루 동안 2만 949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5위에 올랐다. 일요일이었던 5일 역시 2만 9268명으로 5위. 이는 '명탐정 코난: 11번째 스트라이커', '무서운 이야기', '락 오브 에이지', '피라냐 3DD' 등을 제친 성적이다.
8일 개봉 예정인 '나는 왕이로소이다'가 유료 시사만으로도 박스오피스에서 선전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는 셈. 이 영화는 4일엔 전국 160개 스크린에서, 5일엔 158개 스크린에서 유료 시사를 진행했다.
한편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충녕대군이 그와 똑같이 생긴 노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주지훈 백윤식 변희봉 박영규 임원희 이하늬 등이 출연하며 '선생 김봉두', '이장과 군수'의 장규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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