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정승교가 KBS2 월화극 '해운대 연인들'에서 특유의 카리스마 연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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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교는 '해운대 연인들'에서 해운대호텔 양사장의 부인 육탐희(김혜은)의 보디가드 역을 맡고 있다. 그는 양사장파의 일원이면서 디스코걸 출신으로 '싼티 작렬'하는 육탐희를 끝까지 보좌하는 캐릭터를 맡았다. 지난 6일과 7일 방송에서는 '천방지축' 육탐희의 곁을 떠나지 않고 지키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미 전작 '도망자 플랜B'와 '추노'를 통해 '카리스마 복근남'으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도망자 플랜B'에서는 다혈질 이형사 역을 맡아 탄탄한 복근까지 드러내며 '짐승남'으로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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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출신으로 CF를 통해 드라마 출연 이전부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는 정승교는 이번 드라마에 캐스팅되며 "육탐희의 보디가드 역할이 비록 비중은 크지 않지만 배우로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그래서 이번 캐릭터에서는 새로운 느낌을 줘보려고 노력하고 있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모델에서 연기자로 활동 영역을 넓힌 정승교는 드라마 '한성별곡' '2008 전설의 고향' '추노' '도망자 플랜B'에 출연한 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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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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