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0)가 소속팀 클리블랜드의 연패 사슬을 끊었다. 4타수 4안타 2타점. 추신수의 타점이 천금같은 결승점이 됐다. 클리블랜드는 11연패의 사슬을 끊었다. 클리블랜드 선발 매스터스은 마운드에서 7이닝 2실점 호투로 힘을 보탰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각) 미국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벌어진 미네소타와의 홈경기에서 우익수 3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 첫 타석에선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로 결승점을 뽑았다. 2회 두번째 타석에선 좌전 적시타로 1점을 더 보탰다. 추신수는 그 다음 타석에서도 2안타를 추가했다.
클리블랜드 타선은 11안타를 집중시켜 6득점했다. 클리블랜드가 6대2로 승리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2할9푼1리로 올라갔다. 시즌 성적은 44타점 13홈런 12도루다.
클리블랜드는 51승60패로 디트로이트(60승51패)에 이어 아메리칸리그 중부조 3위를 유지했다.
미네소타의 일본인 2루수 니시오카는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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