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진' 후속의 MBC 새 주말특별기획 '메이퀸'의 흥행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메이퀸'은 MBC의 2012 런던올림픽 중계로 '닥 터진'이 예고에 없던 결방을 맞아 편성 조정이 이뤄지면서 오는 18일 SBS '다섯손가락'과 첫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에 '닥터 진'과 '신사의 품격'에 이어 또 한 번 동시간대 경쟁작들이 초반 시선몰이에 총력을 기울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메이퀸' 측은 무엇보다 연출자에 대해 높은 기대를 걸고 있다. 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백호민 PD는 앞서 '보석 비빔밥'과 '욕망의 불꽃'으로 이 시간대 흥행을 주도했던 주인공이다. 백호민 PD가 두 작품 이후 주말극 불패 신화를 또 한 번 써내려갈 수 있을 지에 큰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마지막 승부' '천추태후' '프레지던트'의 손영목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면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메이퀸'의 제작사 측은 "경제적으로나 국가 내외적으로 힘든 일이 많은 시기에 시청자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성공 이야기를 선보일 것이다"고 전했다.
조선업에 투신한 젊은이들의 야망과 사랑을 그린 '메이퀸'에는 배우 한지혜, 김재원, 재희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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