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는 홈런을 많이 때린다. 굳이 과거 얘기를 꺼내 필요도 없다. 올 시즌에도 양키스는 팀 홈런에서 단연 1위를 달리고 있다. 172홈런으로 꼴찌 LA 다저스(68홈런)보다 2배 이상 많은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2위 토론토(153홈런) 보다 19개 더 많이 쳤다.
이번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친 선수가 9명이다. 그랜더슨이 30개로 가장 많이 쳤다. 그 다음은 카노(24개) 테세이라(21개) 이바네스, 알렉스 로드리게스(이상 15개) 스위셔(14개) 차베스, 존스, 마틴(이상 12개) 순이다. 1번 타자 지터도 8홈런을 기록했다.
양키스의 팀 타율은 2할6푼6리로 전체 30개팀 중 8위. 아주 좋다고 볼 수는 없다. 1위는 텍사스(0.278)다. 하지만 양키스는 한방으로 경기를 뒤집을 수 있는 홈런부대다.
양키스는 10일(한국시각) 미국 코메리카 파크에서 벌어진 디트로이트와의 원정경기에서 4대3 한점차 승리를 거뒀다. 2-3으로 패색이 짚었던 8회 홈런 두방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테세이라와 차베스가 연속 타자 솔로 홈런을 쳤다. 테세이라는 디트로이트의 구원 베노아의 직구를 끌어당겨 우측 담장을 넘겼다. 차베스는 베노아의 체인지업을 밀어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베노아는 1이닝 2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했다.
양키스 선발 일본인 구로다는 6⅓이닝 동안 10안타 5탈삼진으로 3실점했다. 승패를 기록하지는 않았다. 양키스 구원 라파다가 승리 투수가 됐다. 디
조 지라디 양키스 감독은 5회 3루심으로부터 퇴장을 당했다. 양키스의 일본인 타자 이치로는 우익수 8번 타자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비로 29분 중단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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