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더 자두'로 함께 활동했던 강두도 4년간 보지 못했다고 한 가수 자두가 뮤지컬 배우로 변신해 돌아왔다.
자두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PMC 자유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영웅을 기다리며'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이날 자두는 프레스콜 무대에 올라 애절함이 묻어나는 뛰어난 연기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자두는 뮤지컬 '영웅을 기다리며'에 뮤지컬 배우 김지민과 함께 4차원 아가씨 막딸로 더블 캐스팅 됐다. 뮤지컬 배우로서의 새로운 변신과 자두가 선보일 4차원 연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자두는 '더 자두' 남자 멤버 강두가 지난 3월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출연 당시 깜짝 언급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강두는 개그맨 황현희의 자두 근황을 묻는 질문에 "나도 못 본지 4년이 넘었다. 자두 어디 갔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두가 자두에 대해 언급하자 네티즌들은 자두의 근황에 궁금증을 표출했고, 방송 직후 자두는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영웅을 기다리며'는 명장 이순신의 이미지 파격 변신에 기발한 발상과 탄탄한 스토리 구성력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작품이다. 2012년 한국뮤지컬협회 올해의 창작뮤지컬 지원작으로 선정돼 미술적, 음악적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욱 완성도 있는 작품으로 돌아왔다. 10월 31일까지 서울 PMC대학로자유극장에서 공연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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