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키즈카 다카시 일본 감독이 체력에서 졌다고 말했다. 일본은 한국과의 2012년 런던올림픽 동메달결정전에서 0대2로 졌다.
세키즈카 감독은 경기가 끝난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잔디 상태가 좋지 않았다"면서 "우리들의 경기를 하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전반전에는 압박을 했지만 결국 오버페이스를 했다. 결국 후반전에 체력적으로 힘들었다"고 패인을 설명했다. 세키즈카 감독은 "목표했던 올림픽 메달은 따내지 못했다. 하지만 이 선수들은 젊고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디프(영국)=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다음은 세키즈카 감독과의 일문일답
-오늘 경기에 대해 평가해달라
져서 상당히 아쉽다. 메달을 가지지 못하고 결국 집으로 돌아가게 됐다.
-패인은 무엇인가
잔디 상태가 상당히 좋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들의 경기를 하지 못했다.
-경기 후에 무슨 말을 했나
선수들은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잘했다. 열심히 했다.
-오늘 경기를 가른 요소는 무엇인가
승부를 가른 요소는 우리의 경기를 하지 못한 것이다. 한국의 수비가 좋았다. 세트피스 등에 찬스가 있기는 했지만 골을 뽑아내는 것에 실패했다.
-전반전에는 리듬이 좋았다. 하지만 후반전에는 한국에게 막히며 제대로 된 경기를 하지 못한 것 같은데
전반전에는 압박을 했지만 오버페이스를 했다. 후반전에는 결국 체력적으로 힘들었다. 그래서 야마무라를 넣었다. 높이를 보강했다. 스기모토와 우사미를 넣으면서 미드필드 플레이를 강화했지만 좋은 모습을 보이지는 못했다.
-올림픽 메달을 목표로 2년간 달려았는데
2012년 팀의 목표는 올림픽 메달이었다. 하지만 실패했다. 이 선수들은 여전히 젊고 성장하고 있다.
-체력적인 부분 때문에 오늘 경기 선발진에 변화를 주었는가
18명 선수들을 똑같이 놓고 평가했다. 정신적, 체력적으로 동등한 조건에서 선발을 뽑았다.
-마지막 경기다. 선수들에게 한마디를 해준다면
선수들은 승리를 위해 끝까지 뛰었다. 메달을 따내지 못했지만 우리는 강했다.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 이번 경기 결과가 앞으로 일본 축구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암 투병' 기다려준 의리 어디로…진태현 "'이숙캠' 하차 매니저 통해 들어" 신애라도 서운 -
김대성, 안타까운 가정사…"母 16세에 원치 않은 임신, 42년만 재회 후 충격" -
'이숙캠' 이호선 상담가, 10kg 감량 후 '몰라보게 예뻐졌다'..."요즘 난리난 미모" (이호선상담소) -
'유치원 교사' 이수지 또 나왔다..코로나 등원·모기·학부모 CCTV 요구까지 "열 받아서 못 봐" -
강소라, '뼈마름 몸매'의 반전…"학창시절 70kg. 진짜 건장했다" -
'뼈말라' 된 장재인, 가슴뼈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몸…충격 근황 -
서동주, 뱃속 아기 보내고 다시 일어섰다...남편과 눈물의 새출발 "마음 맑아져" -
이효리, 부친상 후 근황..."비싼 옷과 좋은 직업, 다 소용 없다" 삶의 변화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