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최형우(29)가 시즌 12호 홈런을 쳤다. 심판진이 비디오판독 끝에 홈런 판정을 내렸다. 한대화 한화 감독이 비디오판독 이후 에도 한참 항의를 해봤지만 판정은 뒤집히지 않았다.
최형우는 14일 포항 한화전 6회 선두 타자로 나서 우측 담장을 훌쩍 넘기는 큰 장외 홈런을 쏘아올렸다. 딱 하는 소리와 함께 홈런성 타구였다. 그런데 우측 폴대 옆으로 아슬아슬하게 넘어갔다. 파울 홈런으로 볼 수도 있었다. 1루심 김정국씨는 홈런이라는 수신호를 보냈다. 박찬호는 파울이라고 주장했다. 그래서 심판진이 한데 모여 비디오판독 결과, 홈런 판정을 내렸다. 비거리는 125m.
삼성은 최형우의 홈런으로 4-3으로 다시 앞서 나갔다.
최형우는 지난 11일 LG전 이후 2경기 만에 다시 홈런포를 가동했다. 8월에만 12경기에서 3홈런을 쳤다. 지난달에는 홈런 6개를 쳤다. 시즌 초반 두 달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던 최형우가 시간이 지날수록 지난해 홈런왕(30개)의 위력을 되찾아 가고 있다.
포항=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강예원, 사망한 父 채무만 11억.."밀린 월급 꼭 갚겠다" 직원들 앞 눈물 ('미우새') -
53세 주진모, '경사 심한' 오르막길 집 생활 고충.."민혜연♥ 지팡이 삼아 올라가" -
딘딘, 슬리피에 '800만원 결혼선물' 땅을 치고 후회.."어려서 화폐가치 몰랐다" -
이윤석, 건강 열망에 '부분 가발'도 벗었다 "오래 살고 싶어" ('놀뭐') -
"몰래 성형 좀 그만해" 강예원, 母도 놀란 '7번 성형 변천사' ('미우새') -
홍이설, 허남준과 열애설에 결국 입 열었다…"대학 동기일 뿐, 좋은 동료" -
'오상진♥' 김소영, 딸 키울 땐 몰랐다...2개월 아들 행동에 "원래 이래요?" -
"이 미모 실화냐, 월드컵 무대라 더 빛나"…에스파 카리나·윈터, 월드컵 성지에 강림[사포판 현장]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스페인, "이강인 방출, 얼마나 멍청한 결정이었나" 분노...韓 에이스 월드컵에서 날뛰자, 또 맹비난 쏟아지는 라리가 구단
- 2.김민재 때문에 생애 첫 월드컵 폭망 위기, BBC 혹평 쏟아낸 분데스리가 골잡이, "패스도 제대로 못 받아" 혹평
- 3.'69분 교체에 상처' 손흥민 가슴아픈 한마디 "체코전에서 전 한 거 없어요"…레전드 선배와 동료들은 "숨은 주역" 엄지[과달라하라 현장]
- 4.'무득점' 손흥민 향한 충격 비판! "득점 감각 토트넘 시절 같지 않아"…멕시코 상대 '호쾌한 감아차기' 재현할까
- 5.‘홍명보호 초대박’ 박지성 맨유 후계자는 김민재였나...스카우트 파견, 김민재 집중 관전 ‘체코전 완벽 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