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오릭스)가 6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팀은 연장접전 끝에 패했다.
이대호는 14일 일본 고베 호토모토필드에서 열린 세이부와의 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5타수 1안타. 타율은 3할6리로 약간 떨어졌다.
2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유격수 앞 땅볼을 기록한 이대호는 3회 2사 1루 상황에서 좌전안타를 쳤다. 6회말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난 그는 8회 역시 우익수 플라이로 아웃됐다.
연장 11회말 역시 우익수 플라이. 오릭스는 8회까지 2-1로 앞서고 있었지만, 세이부 나카무라에게 동점홈런을 허용했다.
결국 연장 접전 끝에 2대3으로 역전패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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