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지난 2월부터 국내 멘솔담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편의점 자료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으로 각 제조사별 멘솔담배 시장점유율을 합산한 수치는 KT&G가 3.58%로 필립모리스코리아(2.88%)를 0.7%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던힐과 켄트 등을 판매하는 BAT코리아는 1.93%, 마일드 세븐의 JTI코리아는 0.27%였다.
KT&G의 멘솔담배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1월 1.84%에 비하면 1년 반만에 두 배 가까이 올랐다. 지난해 6월 출시한 쿠바 칵테일향의 '보헴모히또'의 좋은 인기가 원동력이었다. 올해 2월에는 캡슐을 터뜨리면 향이 진해지는 '보헴모히또 더블'까지 출시돼 시장 점유율 3%대에 진입했다. 이후 지금까지 6개월 간 KT&G는 2위 필립모리스와의 격차를 더 벌리며 1위 자리를 유지해오고 있다.
보헴모히또 3종(보헴모히또ㆍ보헴모히또 더블ㆍ보헴모히또 1mg)의 7월 시장점유율은 1.67%로 KT&G의 멘솔담배 전체 판매량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한다. 국내 멘솔담배의 시장규모가 전체 담배시장의 약 8%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보헴모히또 제품군은 국내 멘솔담배 판매량의 약 20%를 차지하는 셈이다.
KT&G 관계자는 "멘솔담배 구매자 다섯 명 중 한명은 보헴모히또 제품을 구매한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제품에 대한 소비자 호응과 만족도가 높다"며, "획일적인 멘솔향을 벗어나 라임과 민트향이 특징인 쿠바칵테일 모히또로 콘셉트를 차별화한 것이 성공요인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한편, KT&G는 지난 7월 필터 속에 커피원두 알갱이를 넣어 진한 헤이즐넛 커피향이 나는 '레종 카페'와 사과향 멘솔담배 '에쎄센스 애플민트' 등도 선보였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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