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가 유명 화가들의 손 끝에서 '아트포스터'로 재탄생 된다.
국내 유명 화가인 원종신, 박기일 화백이 인기 걸그룹 카라를 모델로 한 '아트포스터'를 제작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이 작품은 현재 완성 마무리 작업을 거치고 있으며 오는 12월경, 전시를 통해 대중들에게 공개 된다. 한정 생산되는 이번 작품은 미술 애호가들과 카라의 팬들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이번 작품에 참여한 사실주의 회화작가인 원종신 작가는 사진과 회화기법이 공존하는 믹스미디어 표현 방식을 통해 카라를 그려낸다. 이어 박기일 작가는 자신만의 독특한 사실주의적 기법으로 모형 인형 형태로 카라를 표현해 낼 예정이다.
이처럼 인기 화가가 국내 아이돌 그룹을 모델로 아트포스터 컨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대표 한류스타인 카라가 국내의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음을 증명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젊고 유능한 국내 미술 작가들과 국내 대표 한류스타가 콜라보레이션 하여 미술이 어렵고 딱딱한 것이 아닌 손 쉽게 즐길 수 있는 하나의 문화라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한 계기로 진행되었다. 화가들은 자연스럽게 대중문화 컨텐츠와 조화를 이루고 대중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가 모델로 쓰여진 미술 작품을 직접 소장하며 국내 미술산업의 발전을 가져 오겠다는 뜻 또한 담겨 있다.
카라 멤버들은 "유명 화가들 손에서 탄생하는 카라가 어떤 모습일지 매우 궁금하다. 재미있는 작업이 될 것" 이라며 기대에 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카라의 아트포스터에 대한 자세한 작품소개와 판매는 오는 10월, TV12 갤러리 홈페이지(www.television12.co.kr)를 통해 공지되며 12월경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TV12 갤러리에서 전시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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