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은 18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두산-삼성(1경기)전에서 삼성의 승리를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18일 벌어지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플러스 37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5.26%는 두산-삼성(1경기)전에서 삼성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두산 승리 예상은 37.29%로 나타났고, 나머지 17.45%는 양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두산 6~7점-삼성 2~3점 두산 승리 예상(6.24%)이 1순위로 집계됐다. 최근 4경기에서 3승 1패를 거두며 선두를 수성하고 있는 삼성이지만 올 시즌 두산을 상대로는 3승 11패를 기록하며 유독 고전했다. 박석민, 이승엽, 최형우의 강력한 타선도 두산 앞에서는 영 힘을 못 쓰는 모습이다. 반면 두산은 탄탄한 투타밸런스로 하반기 무서운 상승세를 달리며 선두 추격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치열한 선두싸움을 벌이는 양 팀간 박빙승부가 예상된다.
2경기 SK-KIA전에서는 SK 승리 예상(44.83%)과 KIA 승리 예상(42.15%)이 근소한 차이로 나타나 양 팀간 접전이 전망됐다. 양 팀 같은 점수대 예상은 13.00%로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는 SK 4~5점-KIA 2~3점으로 SK 승리 예상(8.58%)이 최다를 차지했다. SK는 최근 10경기 7승 3패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반면 KIA는 이범호, 최희섭, 김상현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중심타선의 전력이 100%는 발휘되기 힘든 상태다. 양 팀간 상대전적은 SK가 5승 1무 3패로 앞섰으나 최근 벌어진 3연전은 KIA가 위닝시리즈(2승 1패)로 가져갔다. 막상막하의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3경기 한화-LG전에서는 한화 승리 예상(38.53%)과 LG 승리 예상(37.74%)이 근소한 차이로 집계돼 양 팀간 접전이 전망됐다. 양 팀 같은 점수대 예상은 23.72%로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는 한화 2~3점-LG 2~3점으로 양 팀 같은 점수대 기록 예상(9.78%)이 최다를 차지했다.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플러스 37회차 게임은 18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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