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좋은 타구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김진욱 두산 감독은 2군에서 뛰고 있는 영원한 4번 타자 김동주(36·두산)에게 좀더 컨디션을 끌어올릴 시간을 줄 것 같다. 지금 팀 타선이 떨어져 있지만 급하다고 타격감이 완전치 않은 김동주를 서둘러 복귀시키는 실수를 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김동주는 8월초 허벅지 근육통으로 2군으로 내려갔다. 이번 시즌 허리, 좌우 허벅지 근육통 등으로 1군에서 뛴 경기가 많지 않다. 팀 공헌도도 낮았다.
김진욱 감독은 김동주의 무게감을 인정한다. 상대팀은 김동주가 선발 라인업에 있고 없고에따라 받는 심적 부담이 크게 차이난다. 그만큼 김동주는 최근 잘 치고 못 치고를 떠나서 상대 투수에게 부담을 주는 타자다.
하지만 김 감독은 "베테랑이 큰 경기에서 풀어주는 것은 맞다. 하지만 베테랑과 단지 연차가 높은 선수와는 큰 차이가 있다"면서 "베테랑이 돌아오는 것 보다 와서 그 역할을 해줄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동주는 이번 시즌 이미 한 차례 서둘러 1군으로 올라왔다가 실패한 경험이 있다. 허벅지 통증이 재발해 제대로 뛰어보지도 못하고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김 감독은 김동주가 제 컨디션을 찾고 포스트시즌에 제대로 뛰어주기를 바라고 있다. 김 감독은 "우리 타선은 더 내려갈 곳이 없다. 큰 걱정 안 한다"면서 "선발 라인업도 괜찮다. 불펜만 버텨주면 된다"고 여유를 보였다.
2위 두산은 선두 삼성을 쫓다가 최근 3연패로 주춤하고 있다. 그러면서 삼성과는 승차가 4.5경기로 벌어졌다. 대신 롯데 SK가 0.5경기차로 따라붙었다. 잠실=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난임' 서동주, 임신 테스트기 2줄에 오열 "태명은 칠복이, 다 안 된다 했는데" -
"남경주, 아내·딸에 끔찍한 애처가였는데"…성폭행 혐의에 뮤지컬계 발칵 -
이경실, 신내림 받고 무속인됐다 "나 때문에 母 죽었다고…때가 됐다 생각" ('특종세상') -
'김구라 子' 그리, 열애 고백…♥여친과 남창희 결혼식 참석 "너무 스윗해" -
[SC이슈] 통화하더니 자연스럽게 운전대를..'음주사고' 이재룡, 음주운전 10분 전 주차장 포착 -
송지효, '런닝맨' 하차 요구 속 속옷 사업에 박차 "신제품 나와, 잘 될 것" -
송은이, 수십억 기회 날렸네…"장항준 영화 '왕사남' 투자 안해" 탄식 -
한가인, '과보호 육아' 탓 강제 신비주의..."애들 놔두고 못 나갔다"
- 1.'15명 몸값만 3조' 핵타선 만난다! '충격 거절' 한국, 투수 1명 없이 진짜 괜찮나?
- 2."왜 뽑았지?" 42세 노경은, WBC 1R 베스트9 선정! 득타율 .833 '문보물' 문보경도 이름 올렸다
- 3.4전 전승 최대 돌풍! 이탈리아 알고 보니 빅리거들 주축, 공포의 다크호스 8강전 PUR 벌벌 떤다
- 4.이런 엉터리 대진표를 봤나? '미국-일본 결승에서 꼭 만나세요' 특별규정 논란...한국은 어차피 DR 이겨도 美 만날 운명
- 5.韓 월드컵 예상 불가 희소식...멕시코 박살, 초박살 "이런 나라 어디에도 없을 것"→역대급 부상 병동, 출전 불가 상태 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