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린아가 연기자로 변신하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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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아는 다음 달 8일 첫 방송하는 KBS1 주말극 '대왕의 꿈'에 캐스팅됐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김춘추(최수종)의 두번째 부인으로 정치적 감각과 총명함을 갖춘 문명왕후 역을 맡았다.
지난 9일 진행된 '대왕의 꿈' 타이틀 촬영 현장에서 린아는 "지난 해 말 캐스팅된 후 드디어 촬영하게 되서 너무 긴장된다"며 생애 첫 연기도전에 대한 떨리는 소감을 털어놨다. 린아는 "내 이름이 들어가있는 대본을 받아 연습하고, 오늘 첫 촬영 때문에 처음으로 드라마 세트장에 왔는데 너무너무 신기하고 앞으로가 기대된다"며 한껏 들뜬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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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은 최수종 박주미 김유석 이영아 등이 촬영에 참여했다. '대왕의 꿈'은 우리 역사상 최초로 통일국가를 완수해 우리 민족문화의 최전성기를 이룬 태종무열왕과 김유신 등 영웅들의 일대기를 재조명한 80부작 대하드라마로 총 200억대 이상 제작비가 투입됐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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