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림녀'로 불리던 강해균씨가 여신 미모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18일 패션앤 TV '미스에이전트'에는 스크림을 닮은 외모로 학창시절 왕따와 집단구타를 당해온 강해균씨의 사연이 방송됐다.
스튜어디스의 꿈을 갖고 있던 그는 부정교합과 남성적인 주걱턱으로 승무원 학원 면접에서부터 환영받지 못했다. 또한 한의원에서 조무사로 일하던 중 환자들로부터 외모에 대한 지적을 못 견디고 일을 그만두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그녀는 오직 평범한 외모를 희망하며 미스에이전트에 도움을 요청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술 후 6주. 강해균씨는 양악수술과 안면윤곽 수술, 눈, 코 등 성형 후 완벽한 미모로 거듭난 것. 그는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스튜어디스의 꿈을 꼭 이루고야 말겠다"며 성형 후 당당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또한 강해균은 치료 도중 과거의 상처 받았던 이야기를 털어 놓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수술을 집도한 성형외과 원장은 "외모적인 수술도 중요했지만 그간 받았던 마음의 상처가 너무나도 심각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적절한 심리치료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는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가세요" "담당 의료진 분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스튜어디스의 꿈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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