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멤버 이민우가 중국 서바이벌식 프로그램 '성동야저우(聲動亞洲)'의 심사위원으로 선정 됐다.
중국 상해동방위성TV의 '성동야저우'는 '목소리로 아시아를 울리다'라는 뜻을 지닌 서바이벌식 프로그램으로, 여기에 가수 이민우가 한국을 대표하는 심사위원으로 선정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성동야저우'는 한국,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등 아시아의 총 6개국에서 음반을 낸 가수들이 펼치는 초특급 아시아 프로그램으로, 경합을 벌이는 두 팀 중 이긴 그룹이 결승전에 참가를 하게 되며,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첫 번째 라운드의 심사위원으로 나서게 된 것.
특히 이민우가 속한 그룹 신화는 올해 데뷔 14주년째인 국내 가요계의 전설로, 지난 7월 7일 베이징 콘서트를 끝으로 아시아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원조 한류 그룹으로서의 명성을 다시한번 드높인바 있다. 이러한 이유와 함께 이민우의 아티스트적 면모를 인정한 주최측에서 한국대표 심사위원에 적극 추천한 것으로 알려져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르고 있다.
이민우는 "이렇게 큰 아시아 프로그램에 한국을 대표하는 심사위원으로 선정해주셔서 정말 영광이다. 많은 관심을 갖고 선정해주신 만큼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성심껏 최선을 다해 심사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가수 신승훈의 'I believe'를 번안해 불러 한국 대중음악에 대한 현지 팬들의 관심을 불러모은 중국 국민가수 쑨난(Sunnan)과 일본의 보사노바로 유명한 가수 리사오노(Lisa Ono)가 신화의 이민우와 함께 첫 번째 라운드에서 각 나라를 대표하는 심사위원으로 선정되어 국내외 수많은 언론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성동야저우'는 오는 9월 5일, 6일 이틀간 2회분으로 나뉘어 방송 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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