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골프황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타이거 우즈(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바클레이스에서 동반 라운드를 펼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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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의 첫 대회로 열리는 바클레이스는 페덱스컵 포인트에 따라 22일 조편성을 발표했다. 우즈와 매킬로이는 각각 랭킹 1, 3위에 올라있어 한 조에 편성됐다. 2위인 제이슨 더프너(미국)가 이번대회에 결장함에 따라 4위인 잭 존슨(미국)이 이들과 함께 동반 라운드를 펼치게 됐다. 대회는 23일 미국 뉴욕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스테이트파크 골프장에서 열린다.
우즈는 올해 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페덱스컵 포인트와 상금왕 랭킹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매킬로이는 올시즌 부진의 늪에 빠졌었지만 지난주 메이저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부활을 알렸다. 세계랭킹 1위도 탈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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샷 감각이 오른 신-구 골프황제들이다. 플레이오프 첫 대결부터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코리안 브라더스'의 맏형 최경주(SK텔레콤)는 블레이크 애덤스, 조지 맥닐(이상 미국)과 함께 동반 라운드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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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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