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6-3 LG=이승엽(36)은 역시 삼성의 해결사였다. 혼자 결승 타점을 포함 멀티 타점을 올렸다. 삼성이 6대3으로 7회말 강우 콜드게임(시즌 4번째) 승리했다. 7회말이 끝난 후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됐다가 30분을 기다렸지만 경기는 재개되지 못했다. 삼성은 59승42패2무로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이승엽은 1회 첫 타석에서 좌전 적시타로 결승 타점을 올렸다. 3-2로 앞선 4회에도 우전 적시타로 2점을 더 보탰다. 삼성은 멀찌감치 달아났다. 이날 4타수 2안타로 3타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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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은 지난 17일 두산전 이후 4경기 만에 타점을 올렸다. 최근 그의 타격감은 좋은 편이 아니다. 왼쪽 어깨 통증이 있지만 참아가면서 경기 출전을 강행하고 있다. 큰 스윙 보다 정확하게 맞히는 팀 배팅에 주력하고 있다. 홈런은 8경기째 나오지 않고 있다. 삼성 선발 고든은 5이닝 3실점했지만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9승째(3패)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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