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조인성이 만루포를 내뿜었다.
조인성은 25일 목동 넥센전에서 4-2로 앞선 5회 2사 만루의 찬스에서 넥센의 구원투수 이정훈을 상대로 1B1S에서 바깥쪽 높은 132km짜리 포크볼을 잡아당겨 좌측 펜스를 훌쩍 넘는 120m의 대형 만루홈런을 날렸다. 이 홈런으로 SK는 8-2까지 점수를 벌렸다. 조인성의 만루홈런은 시즌 17번째이자 통산 601호이고, 개인 통산으로는 7번째이다.
목동=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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