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메이저리그 한 시즌 최다승(2011년 13승) 기록에 바짝 다가선 뉴욕 양키스의 일본인 투수 구로다 히로키가 홈런 한방에 무너졌다.
26일(한국시각) 블래블랜드전에 선발 등판한 구로다는 8이닝 4안타 3실점하며 완투패를 당했다. 1회 사구와 볼넷으로 두 명의 주자를 내보낸 구로다는 5번 마이클 브랜틀리에게 우월 3점 홈런을 맞았다. 1회 3실점 이후 호투를 이어갔으나 타선 침묵으로 시즌 9패(12승)를 기록했다.
9연패 중이던 블래블랜드는 선발 저스틴 마스터슨의 호투를 앞세워 3대1로 이겼다.
2008년 일본 프로야구 히로시마 카프에서 LA 다저스로 이적한 구로다는 지난 겨울 뉴욕 양키스와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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