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진흥고가 11년만에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진흥고는 27일 오후 수원구장에서 열린 제46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신일고를 3대1로 꺾었다. 지난 2001년 당시 신인 최고 계약금인 7억원을 받고 KIA에 1차 지명된 김진우를 앞세워 대회 첫 정상에 오른 뒤 11년만에 두번째로 정상에 올랐다.
2회 2사 1,3루 위기에서 구원등판한 진흥고 2학년 에이스 하영민이 9회까지 7⅓이닝 1실점(비자책)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하영민은 결승전을 포함해 이번 대회에서만 5승을 거두며 최우수선수(MVP)와 우수투수상을 수상했다.
진흥고는 2회말 2사 2,3루서 터진 김정운의 2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다. 2-1로 아슬아슬하게 앞선 5회말 2사 2루 상황에서 홍성은(두산 8라운드 전체 72순위 지명)이 좌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한편, 신일고 에이스 이윤학(LG 3라운드 전체 24순위 지명)은 삼진 8개를 잡아내며 8이닝 3실점으로 역투했지만, 완투패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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