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백두산 자연보호 구역 내에서 생산하는 자연 미네랄워터(생수) '백두산 하늘샘'을 오는 10월 3일 개천절부터 국내에 선보인다.(용량 및 용기 : 550ml 페트)
'백두산 하늘샘'은 백두산 천지 지질구조와 동일한 알칼리성 화산암층을 통과하며 자연 정화된 천연 광천수(Natural Mineral Water)다. 칼슘, 마그네슘, 규산 등 천연미네랄이 함유돼 있고, 수질은 산도(pH) 7.8~8.1의 약알칼리성을 띄고 있다.
또 인체 뼈형성에 필수요소로 알려진 규소와 규산 함량이 국내 생수에 비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두산 하늘샘'의 수원지는 압록강 최상류 지역인 북한의 혜산시를 마주보고 있는 중국 장백현의 백두산 남쪽 관문 아래의 원시림 자연보호구역 내에 자리잡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청정 수원지를 강조하고 백두산을 직접적으로 강조하고자 민족의 정기가 서린 천지를 '하늘+샘'으로 풀어 써서 '백두산 하늘샘'을 제품명으로 정했다. 패키지 디자인은 백두산의 지역적 특성을 보여주는 백두산 천지 일러스트와 무게감 있는 글씨체를 더했다.
롯데칠성음료는 2009년부터 'DMZ 청정수'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에 백두산 지역 생수공장을 인수해 품질 높은 제품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 지난해 11월 백두산 천지에서 약 35km 떨어진 이곳 생수공장을 인수하여 올해 4월 '롯데장백음료유한공사'를 설립하였다. '롯데장백음료유한공사'는 하루 1400톤 취수가 가능하며, 초기 100억 원을 투자해 연간 1억 5천만 병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백두산 하늘샘'은 내년 3월 정식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에는 중국 생수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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