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독고영재(본명 전영재)가 연예인 뺨치는 미모의 딸을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독고영재의 단란한 가족과 새롭게 마련한 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독고영재의 딸 전지은 씨도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단아하면서도 참한 외모의 지은 씨는 카메라 앞에서 연신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이에 독고영재는 "어렸을 때는 딸이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잘 취했다. 그래서 우리 집안에 연예인이 나온다면 '딸이 하겠구나'라고 생각했다"며 "그런데 크면서 딸은 전혀 다른 쪽으로 가고 아들 독고 준이 갑자기 연예인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생각해보니까 딸을 연예인 시킬걸 그랬나"라며 넌지시 딸의 미모를 자랑했다.
또한 독고영재는 결혼을 앞둔 딸과 함께 웨딩숍을 찾아 직접 웨딩드레스를 골라주는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였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딸을 보던 독고영재는 "지금까지 내가 보던 내 딸이 아니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예쁘다"며 감격했다. 이어 "신부 입장 연습할 때가 가장 실감이 난다고 하더라. 울지는 않을 것 같지만 딸을 신랑한테 인도하고 결혼식이 진행되는 것을 보고 있으면 딸하고 있었던 30년의 세월이 분명히 생각 날 것 같다"며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이날 독고영재는 몇 십 년 간 수집한 청바지와 카메라 등을 공개하며 놀라운 수집광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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