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의 자회사 KGC라이프앤진이 지난해 론칭한 프리미엄 생활한방스토어 보움이 일본에 진출한다. 일본 헬스 기업 써니헬스의 계열사인 웨이브코퍼레이션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
보움 관계자는 보움이 지난 7일 일본 도쿄의 웨이브 코퍼레이션 본사에서 세부 계획 등을 합의하고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1차로 보움초 3종과 젤리 타입 이너뷰티 제품 3종 등 총 6종 제품을 일본에 론칭하고 향후 최대 23개 제품을 일본에 공급할 방침.
보움과 계약을 체결한 써니헬스 그룹의 계열사인 웨이브코퍼레이션은 화장품 기업으로 현재 일본에 직영 스파 10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 내 1200여개 스파, 3000여개 드럭스토어와 거래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계약에 앞서 웨이브코퍼레이션은 보움 카탈로그를 일본어로 제작하는 등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번 계약을 위해 웨이브코퍼레이션 본사를 방문했던 보움 송원종 본부장은 "보움 압구정점 매장 매출의 1/3이 일본인일 정도로 최근 보움 제품에 대한 일본인들의 반응이 좋다. 이번 계약을 통해 더욱 많은 일본인들에게 제품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움에 사용된 원료는 한국인삼공사 안전성 연구소에서 농약, 중금속, 미생물, 환경호르몬 및 신종 유해물질 안전 검사를 마쳤다. 또 제품 패키지엔 한국인삼공사(KGC) 보증마크가 표기돼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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