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밀라 요보비치가 한국 걸그룹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요보비치는 4일 오전 일본 도쿄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레지던트 이블 5 : 최후의 심판' 도쿄 정킷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늘 아침에 일본 MTV에서 한국 걸그룹들을 많이 봤다. 정말 귀여워 어쩔줄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연신 한국어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를 연발하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요보비치는 또 "일단 멀리 일본까지 와주셔서 감사하다. 한국 관객에게 너무 감사하고, 한국에 너무 가고 싶다. 항상 가고 싶은 곳이었는데 내 친어머니가 내년에 한국에 가게 될 것 같다. 나도 꼭 가보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요보비치가 주연을 맡고 그의 남편 폴 앤더슨이 감독을 맡은 '레지던트 이블 5 : 최후의 심판'에 대해 그는 "이번 시리즈는 더 강력하고 화려하다. 즐겁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13일 개봉하는 이번 영화는 요보비치 외에도 미셀 로드리게즈, 시에나 길로리, 리빙빙 등 미모의 액션 여배우들이 출연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도쿄(일본)=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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