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신시내티 에이스 자니 쿠에토(도미니카공화국)가 18승 사냥에 실패했다. 통한의 홈런 2방을 맞아 패전투수가 됐다. 쿠에토의 시즌 성적은 17승7패, 평균자책점은 2.58이 됐다. 그는 디키(뉴욕 메츠) 곤잘레스(워싱턴) 프라이스(탬파베이)와 함께 다승 공동 선두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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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에토는 4일(한국시각) 미국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벌어진 필라델피아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등판, 7이닝 동안 8안타(2홈런 포함) 5탈삼진으로 4실점했다. 1-0으로 앞선 5회초 필라델피아 지미 롤린스에게 뼈아픈 스리런 홈런을 맞았다. 6회초에는 메이베리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다. 신시내티는 2대4로 졌다.
필라델피아 선발 클로이드는 7이닝 1실점으로 호투, 승리투수가 됐다. 메이저리그 첫 승이었다. 신시내티 타선은 2회초와 9회초 1점씩을 뽑는데 그쳤다. 쿠에토를 도와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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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는 82승54패로 내셔널리그 중부조 선두를 유지했다. 필라델피아는 65승70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조 3위.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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