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이 7일 열리는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플러스 46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44.48%는 롯데-한화(3경기)전에서 롯데의 승리를 예상했다.
한화 승리 예상은 41.95%, 양팀 같은 점수대 예상은 13.59%다. 최종 점수대는 롯데 6~7점 - 한화 2~3점, 롯데 승리 예상(7.14%)이 1순위로 집계됐다.
리그 최하위 한화는 지난 5일 바티스타의 한국 프로야구 데뷔 후 개인 최다 12탈삼진과 김태균의 9회말 끝내기 적시타 등 활약에 힘입어 순위싸움에 갈길 바쁜 두산의 발목을 잡았다. 한화는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이 물 건너가고 코치진 교체 등 팀 분위기가 어수선한 가운데 선수들이 집중력을 발휘하며 최근 5경기 4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롯데는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타선의 기복이 심한 편이지만, 초반 득점이 이뤄질 경우 전준우 홍성흔 황재균으로 이어지는 상,하위 타선의 응집력이 강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롯데는 최근 10경기 1.94의 팀평균 자책점을 기록하며 안정된 마운드를 자랑하고 있어 한화타자들이 많은 점수를 내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2경기 KIA-SK전에선 SK 승리 예상(42.30%)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KIA 승리 예상(40.14%), 양팀같은 점수대 예상(17.56%)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는 양팀 모두 2~3점(6.82%) 예상이 1순위로 집계됐다.
플레이오프 직행과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매 게임에 사활을 거는 두 팀간의 대결이다. 3위 SK는 지난 5일 경기에서 윤희상을 비롯하여 선발진이 안정감을 되찾았고, 이호준으로 시작되는 중심타선과 조인성 임 훈으로 이어진 하위타선이 제 역할을 충분히 해주고 있다. 4위 두산에 3.5게임 차 뒤져있는 KIA는 4강 진입을 위해 매 경기 승리가 절실하다. SK와 올해 상대전적 3승1무9패의 절대적인 약세 속에 3연전이 시작됐다. 지난 5일 1차전에선 마운드의 호투는 좋았지만, 타선의 집중력이 떨어지며 6대3으로 SK에 패했다. KIA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서는 최근 극도로 침체되어 있는 타격의 부활이 절실하다. 한 경기도 포기할 수 없는 두 팀간의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1경기 두산-넥센전에선 넥센 승리 예상(46.40%)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두산 승리 예상(39.04%), 양팀 같은 점수대 예상(14.53%)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두산 2~3점 - 넥센 4~5점, 넥센 승리 예상(6.63%)이 1순위로 집계됐다.
야구토토 스페셜플러스 46회차 게임은 7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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