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연기자 다솜, 최우식, 박서준의 활약이 주목받고 있다.
KBS2 일일 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에서 고등학생역을 맡고 있는 다솜, 최우식, 박서준은 개성 있는 캐릭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들은 '닥치고 패밀리' 이전에 보여줬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관심을 얻고 있다.
'드림하이2'에서 나쁜남자 시우를 연기해 많은 여성들을 눈물짓게 했던 박서준은 '닥치고 패밀리'를 통해 다솜만을 바라보는 '다솜바라기'로 변신했다. 특히 항상 웃는 얼굴로 지나치게 해맑은 서준은 전학 첫 날 엉덩이로 이름을 쓰는가 하면 빵셔틀 최우식과 달리기 내기를 하는 등 엉뚱한 행동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중이다.
박서준이 첫 눈에 반한 상대 다솜은 걸그룹 '시스타'의 막내로 이번이 첫 연기 도전이다. 무대 위에서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온 것과는 달리, '닥치고 패밀리'에서는 달콤살벌 고등학생을 연기 중이다. 특히 아이돌의 연기도전에 대한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순식간에 변하는 표정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옥탑방 왕세자'에서 똘똘한 내관 도치산을 연기한 최우식은 '빵셔틀'로 변신했다. 일진의 부름에 재깍재깍 오가는 것은 물론 야동CD까지 바치는 최우식의 빵셔틀 연기는 똘똘했던 도치산을 잊게 만들었다.
10일 방송하는 '닥치고 패밀리'에서는 다솜과 우식은 서준에게 자신들이 남매임을 들키지 않기 위해 각종 거짓말을 꾸미는 에피소드가 방송되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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