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의 지오 곤잘레스가 가장 먼저 19승 고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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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잘레스는 11일(한국시각) 뉴욕 메츠와의 원정경기서 6이닝 동안 3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하며 5대1의 승리를 이끌었다. 시즌 19승으로 메츠의 R.A 딕키(18승)를 앞서기 시작했다.
4회가 고비였다. 5-0으로 여유있게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에 오른 곤잘레스는 첫 타자 스캇 헤어스톤에게 좌월 솔로포를 맞은 뒤 볼넷과 2루타로 2사 2,3루의 위기를 맞았으나 대타 저스틴 터너를 우익수 플라이로 잡으며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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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까지 104개의 공을 던져 3안타, 5볼넷 1실점을 한 뒤 마운드를 내려온 곤잘레스는 후속 투수들의 무실점 호투와 커트 스즈키의 솔로포, 라이언 짐머맨의 투런포 등에 힘입어 5대1의 승리투수가 됐다.
워싱턴은 이날 승리로 87승54패를 기록해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2위 애틀랜타를 6게임차로 앞섰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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