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3-0 LG=SK 윤희상의 눈부신 투구에 상대 실책에 편승해 손쉽게 득점을 하며 3연승의 LG를 쉽게 눌렀다. 4회초 박정권이 안타를 치고 나간 뒤 도루를 성공시켜 만든 1사 2루서 7번 임 훈의 2루수앞 땅볼 때 2루수 서동욱의 송구미스에 이어 1루수 김용의까지 홈에 악송구를 하는 바람에 박정권이 홈을 밟아 선취점을 뽑은 SK는 6회초에도 무사 1루서 김강민의 번트타구 때 2개의 연속 실책으로 만든 2사 1,3루서 대타 안치용의 우전안타로 다시 1점을 추가했다. SK 선발 윤희상은 8회말 1사후 중지의 살점이 벗겨지는 바람에 강판됐으나 7⅓이닝을 4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 시즌 8승째(8패)를 챙겼다. 후반기 7경기서 3승1패에 평균자책점 1.96의 놀라운 상승세를 타며 팀내 첫 10승 투수의 가능성을 높였다. LG는 4안타의 빈공에실책도 4개나 범하면서 연승의 흐름을 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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