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여환주)가 48시간 동안 단편 영화를만들어 경쟁하는 '48시간 국제 영화제 서울 2012'를 공식 후원한다고 12일 밝혔다.
48시간 국제 영화제(The 48 Hour Film Project Seoul)는 48시간 동안 시나리오 작성, 영화 촬영, 편집을 완료해 4~7분 분량의 단편 영화를 제작하는 컴피티션으로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세계적인 단편 영화제다.
서울에서는 3회째를 맞는 48시간 국제 영화제는 올해 전 세계 120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서울 1등 수상 팀은 전세계 각 도시의 우승작이 모여 경쟁하는 '필름 어팔루자(Filmapalooza)'에 진출하게 되며, 국제 본선 최종 10작품은 2013년 칸 영화제 기간 중 '숏트 필름 코너(Short Film Corner)'에서 소개된다.
컴피티션은 10월 19일 오후 6시 킥오프를 시작으로 오후 7시부터 21일(일) 오후 7시까지 48시간 동안 개최되고 영화에 나와야 할 소품, 대사, 등장인물의 이름과 직업 등 미션은 대회 시작 직전에 주어진다.
완성된 모든 영화는 11월 1일~3일 3일간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상영되며, 서울 예선 우승 1팀에게는 '메가박스 대상'과 상금 500만원, 국제 경쟁 본선 진출 기회가 주어진다. 11월 9일 (금) 오후 8시에 시상식 및 파티가 진행된다.
메가박스 브랜드팀 성진하 담당자는 "영화를 사랑하며 도전을 추구하는 영화인과 예비 영화인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를 후원하기 위해 이번 영화제를 공식 협찬하게 됐다"면서, "메가박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확산하는 '소통의 영화관'으로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적과 나이를 불문하고 개인 혹은 팀 단위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메가박스 홈페이지(www.megabox.co.kr) 또는 48시간 필름 프로젝트 서울 홈페이지(www.48hourfilm.co.kr)에서 10월 19일(금)까지 온라인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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