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류중일 감독이 경기후 "대타 작전이 주효했다"고 했다.
그랬다. 대타로 나선 강봉규의 한방이 경기를 패전에서 승리로 바꿨다.
강봉규는 18일 포항 한화전서 1-2로 뒤진 6회말 2사 1,2루서 8번 조동찬의 대타로 나서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역전 2루타를 날렸다. 그런데 안타를 친 상대투수가 한화의 류현진이다.
그런데 류현진과의 기억이 좋다. 이날 맞대결을 하기전까지 올시즌 8번 만나 8타수 3안타(타율 0.375)로 강한 면모를 과시했다. 그중 스리런 홈런도 있었다.
그리고 이날 류현진의 체인지업을 정확히 때려내 결승타를 날렸다. 올시즌 전적은 9타수 4안타가 됐다. 류현진을 상대로 무려 5타점을 기록.
지난해엔 맞붙은 적이 없었지만 2010년엔 11타수 1안타로 약했던 강봉규가 류현진에게 강해진 이유는 뭘까.
강봉규는 노림수를 택했다. "계속 상대를 많이 하다보니 구질에 대한 패턴을 어느 정도 파악한 것도 있지만 사실 류현진같이 워낙 좋은 공을 투수의 공을 치기 위해선 타석에 설 때 하나만 노리고 들어간다"고 했다. 올해는 더이상 류현진과 맞붙지 않는다. 내년엔 류현진과 강봉규의 대결에서 누가 이길까.
포항=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주하, 유학 보낸 미모의 딸 공개 "16살인데 169cm, 다들 모델 시키라고" -
김주하 "가정폭력 전남편, 이혼 후 살림살이 다 가져가…숟가락도 없었다" -
티파니♥변요한, 러브스토리 최초 공개 "다신 못 보면 어쩌나 걱정하기도" -
이정현, 손예진·이민정 앞에서 사고친 의사 남편♥에 실망 "그렇게 부탁했는데" ('편스토랑') -
홍현희, 11kg 감량 후 몸매 노출 자신감 "집에서도 비키니 입어라" -
'이혼' 박지윤, 제주 '국제학교 학부모 면담' 어떻길래..."나름 바빴던 오늘" -
전현무,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에 "욕심 정말 많아...끓어넘친다" (전현무계획) -
이지현, 두 번 이혼+ADHD 아들 육아에도...'쥬얼리 미모'는 그대로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젊고 굶주린 한국, 우승 후보를 상대한다!" 8강 앞두고 분위기 고조 → 블게주 "약한팀 없다"
- 2.美 폭발! "손흥민 아무런 목적 없이 떠다녀", "뭘 하려는지 모르겠아" 韓 축구도 비상, LAFC 새 감독 향한 비판 폭주
- 3.'와 손가락 부러졌는데 한국전 뛰다니' 투혼의 결승 득점 "결국 골절 확인"
- 4.32세 늦깎이 손호영, 3번의 실패 딛고 또한번의 반전 이룰까…인생 걸었다 "포지션? 팀이 원한다면 어디든" [부산코멘트]
- 5.韓 역대 최고 이적설 폭발, 이강인 토트넘-아스널-첼시-아틀레티코-빌라-뉴캐슬 관심...PSG는 재계약 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