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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갑 감독대행 "1점차 승리, 힘을 받게 됐다"

by 민창기 기자
LG와 넥센의 2012 프로야구 경기가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1대0으로 승리를 거둔 넥센 김성갑 감독대행이 덕아웃으로 들어오는 선수단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김성갑 감독대행은 맨 앞에 서라는 코칭스탭의 권유에도 가운데에서 선수들을 맞이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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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진 감독이 경질되고 처음으로 치른 18일 LG전. 넥센 김성갑 감독대행은 전날 밤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고 했다. 걱정과는 달리 넥센 선수들은 김 감독대행에게 짜릿한 1점차 승리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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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진의 호투가 빛났다. 선발 밴헤켄이 8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고, 마무리 손승락이 1이닝을 깔끔하게 틀어막았다. 밴헤켄은 나이트(14승)에 이어 10승 고지를 밟았다. 김 감독은 "경기전 선수단 미팅 때 집중해서 본헤드 플레이를 하지 말자고 주문했는데, 선수들이 100% 잘 따라줬다"고 했다. 김 감독대행은 이어 "오늘같은 1점차 승부에서 이기면 팀이 힘을 받게 된다"며 1점차 승리에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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